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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 1-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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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환목사 댓글 0건 조회 903회 작성일 22-01-1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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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 여인을 만나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면서 의도적으로 사마리아로 들어가신다.

그리고 우물 곁에서 한 여인을 만나신다.

그녀에게 물을 달라는 요구로 시작해서 대화가 시작된다.


그 여인은 유대인 남자가 자신에게 물을 달라고 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이 부정하다고 여겨 상종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과 사마리아 여인의 대화는 이어진다.


예수님은 그녀와의 대화에서 예수님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신다.

자신이 주는 물을 마시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즉, 예수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예수님은 인생의 목마름으로 살아가는 사마리아 여인을 찾아가셨다.

그리고 일부로 그녀와 대화하며 점점 예수님 자신을 알려주고 계신다.

그녀의 목마름의 문제가 예수님을 만날 때에만 해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목마름을 해결하려면?


보통 우리는 목마름의 문제를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그러나 사실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인생에 늘 문제, 아픔, 결핍이 가득하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면 그 모든 것이 해결된다.

상황이 바뀔 수도 있고, 내가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목마름이 해결된다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이 내 삶에 찾아와 주시길 기도한다.

그래서 나의 목마름이 해결되기를 소원한다.

그리고 오늘 기업 예배 설교와 성도 상담이 있다.

모든 사역 가운데 복음이 전해져서 그들의 삶 가운데 예수로 말미암아 목마름이 해결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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