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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장 14-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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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규환목사 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22-11-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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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답이다


느부갓네살 왕의 명령을 받은 근위대장 아리옥이 지혜자들을 죽이려고 나간다.

이에 다니엘은 그를 만나 어찌 그리 급하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왕께 시간을 주시면 그 해석을 알려드리겠다고 말을 전해달라고 한다.


다니엘은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자신이 그 내용과 해석을 알아내지 못하면 어쩌려고..

그러나 다니엘은 믿는 구석이 있었다.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한다.

아니 친구들에게 이 상황을 알리고 함께 기도하자고 한다.

다니엘은 위기의 순간에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니, 하나님께서 능력주시길 간구한 것이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사 은밀한 일을 보여주신다.

즉, 느부갓네살이 꾼 꿈과 해석을 알려주신 것이다.

그러자 다니엘은 하나님을 찬양한다.

때와 계절을 바꾸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총명한 자에게 지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한다.


우리 인생의 답은 무엇인가?

하나님이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내 지혜, 경험, 친구의 조언, 세상의 방식이 답이될 수 없다.

그걸 따라가면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우리는 문제 앞에 무엇을 하고 있나?

다른 것 하지 말고 기도하는 자가 되자.

모든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께 기도하여 답을 얻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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