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과 조롱과 의심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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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자들교회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16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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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2: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눅 22: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눅 22: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눅 22: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눅 22: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눅 22: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눅 22: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눅 22: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눅 22: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눅 22: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눅 22: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눅 22: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눅 22: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눅 22: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눅 22: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눅 22: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눅 22: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눅 22: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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